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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루스 블로그 포스팅 200번째 나름 의미있는 숫자 by 파란안개



Title :: 이글루스 블로그 포스팅 200번째 나름 의미있는 숫자

2월에 이글루스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기대 반 두려움 반이었다. 글을 쓰는데는 어려움이 없었지만 블로그를 운영한다는 것 자체가 처음이었기 때문... 그래서 이것 저것 마구 살펴보면서 닥치는 대로 블로그를 운영했던 것도 인정한다. 특히 N사 블로그의 위력을 다시 한 번 실감하면서 그 기대만큼 실망감도 너무나 컸다. 그리고 시작한 티스토리 블로그... 초보 블로거에거는 그 장벽이 상당히 높았다. 하지만 블로거에거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결국 그 대답은 이글루스에서 찾을 수 있었다.

내가 "왜 블로그를 시작했을까"라는 질문과 함께 스마트폰, SNS 열풍이 2012년을 강타한 시점에 이글루스 블로그는 무언가 새로운 대답을 해주고 있었다. 뽐뿌나 디시인사이드, 천리안 같은 커뮤니티 사이트가 많은 네티즌들의 취미생활로 자리를 잡은 것... 물론 이글루스도 하나의 커뮤니티로 분명한 주제가 있는 듯 보였다. 다음뷰가 방송,연예 그리고 시사 이슈 블로거들이 강세를 보이고, 네이버는 수많은 마케터들과 맘스들의 소통의 장이 되었다. 그에 더해 티스토리는 IT블로거들이 강세를 이루는 모습... 아마도 상당히 변화무쌍한 블로그를 만들 수 있어... 제작에 관심이 있는 블로거들이 몰리지 않았나 싶다.

그러면 이글루스 블로그는 어떨까? 블로그와 커뮤니티의 장이 함께 마련된 공간이라고 할까... 블로그를 운영하지만 왠지 이글루스라는 커뮤니티에 소속되어 있는 소속감을 느낄 수 있었다. 아마도 밸리의 정책때문인지도 모르겠다. 어쨌든 다양한 계층의 블로거들이 정말 자유롭고 다양한 주제의 글을 쓰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어쩌면 네이버나 다음뷰, 티스토리 등이 추구하지 않는 자유로움을 느낄 수 있다고나 할까... 그래서 그런지 이글루스는 더 인간적인 냄새가 나는 커뮤니티다.

다시 "왜 블로그를 시작했을까"라는 물음으로 되돌아와서... IT강국이라고 불리는 나라에서 살면서 젊을 때 블로그 하나 운영한 경험이 없다면 얼마나 아쉬울까하는 생각도 들고... 솔직히 최근 인터넷마케팅에 관심이 많아서 "광고" 분야와 "스포츠", "자동차" 분야에 집중적으로 공부하고 있다. 그런데 막상 이글루스는 마케팅과는 거리가 멀다. 오히려 "순수함", "자유로움"을 느낄 수 있는 곳이기 때문인지도... 블로그 본연의 모습을 갖추고 있는듯 보인다.

현재 내 이글루에는 상당히 많은 제휴사 문구들이 눈에 들어온다. 에드센스, 리얼클릭 등 많은 블로거들이 시도하고 또 실패도 많이 하는 제휴사들... 어쩌면 나도 내 이글루에서 이런 제휴사들을 모두 떼버릴 날이 있을 것이다. 그만큼 이글루스는 소중한 커뮤니티이기 때문이다. 이번 200번째 포스팅이후 앞으로 얼마나 더 장기 레이스를 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시작"을 이글루에서 한 만큼 그 "끝"도 이글루스이지 않을까 싶다.

[붙임 :: 그동안 미약한 제 글을 읽어주신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하단 말씀 전하고 싶네요. ^^]

이글루스 가든 - 365일 쓰는 긍정의 한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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