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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의 결방으로 진한 감동은 이미 저편으로 갔는가 by 파란안개

Today's Topic :: 무한도전의 결방으로 진한 감동은 이미 저편으로 갔는가

토요일 저녁 예능의 한 축을 담당했던 유재석의 무한도전... 아니 유재석, 박명수, 정형돈, 하하, 노홍철, 정준하, 길 의 "무한도전"은 기억의 저편으로 사라지고 있다. 어쩌면 이제 추억이 되버렸는지도 모르겠다. 과연 무한도전은 종영한 프로인가? 아니면 제작대기 상태인가? 필자도 무모한 도전 시절부터 애청자인지라 그 아쉬움이 너무나 크다. 분명한 것은 예능 프로의 수많은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신선한 예능 프로그램으로서의 혁신적인 변화를 꾀했음에도 '제작중단'이라는 변수로 인해 그 타격이 매우 크다는 것이다.


이미 무한도전 없는 토요일에 적응해 버린 사람들...

이제 사람들은 토요일에 무한도전이 없어도 그냥 그렇게 잘 보낸다. 어쩌면 타 방송사의 다른 예능 프로가 더 재미있어졌는지도 모르겠지만... 중요한 것은 무한도전의 인기가 비단 시청률로만 확인할 수 없다는 사실이다. 젊은 층의 대단한 지지를 얻고 있는 프로그램인 만큼 태블릿PC, 스마트폰이 대중화된 이때 모바일, 인터넷 서비스로 무한도전에 참여하고 시청하고 리뷰를 적는 사람들이 매우 많다는 것. 결국 시청률 데이터는 무한도전의 인기의 일부 증거밖에 되지 않는다는 이야기다.


우여곡절이 많은 무한도전! 결국 새바람을 몰고 오다.

물론 무한도전도 여러가지 우여곡절이 있었다. 이해할 수 없는 포맷이 등장해서 실망감을 안겨준 적도 있었고, 다른 예능 프로그램과 경쟁하면서 조금은 무리수를 두는 경우도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매회 특집으로 꾸며지는 무한도전은 임팩트가 매우 강한 특집들이 많았고 소소하지만 깨알같은 재미를 주는 작은 예능 포맷도 존재했다. 그래서 시청자들이 더욱 즐거워했는지도 모르겠다. 이제는 예능 프로그램이 초대형 게스트의 깜짝등장으로 신선함을 가미하는 경우가 많지만 무한도전은 이미 오래전에 시도한 아이디어였다. 어쨌든 무한도전이라는 프로그램 이름처럼 앞으로도 시도할 만한 수많은 아이디어가 존재하는 이때 무한도전 맴버들과 제작자들은 얼마나 좀이 쑤실지...


무한도전의 진한 감동은 쉽사리 사라지지는 않겠지...

아직도 무한도전 조정 특집편의 감동이 머릿속을 맴도는데, 가끔 무한도전 맴버들이 그때를 회상하는 모습을 보면 정말 임팩트가 강했음이 드러난다. 그만큼 "도전"이라는 단어는 누구에게나 애착이 가고 마음에 깊은 영향을 주는 단어이다. 앞으로 무한도전이라는 프로그램이 어떠한 결말을 맞을지 모르겠지만 결국 무한도전의 예능 역사는 계속 남을 것이고 다른 예능 프로그램에 영향을 줄 것이라는 것만은 분명한 것 같다.


"제 미약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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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호프 2012/06/30 10:36 # 답글

    '이제 사람들은 토요일에 무한도전이 없어도 그냥 그렇게 잘 보낸다.'는.. 글쎄요.. TV를 잘 안봐서 별로 공감이 되질 않네요.
    근데 여기 광고가 참 많아서 AD 블록하고 다시 읽네요. :-(
  • 파란안개 2012/06/30 23:24 #

    네... 제가 블로그 광고 테스트 중이라... 글이 정신 없으시죠 ^^ 죄송합니다.
  • 츄플엣지 2012/06/30 17:36 # 답글

    갠적으로 런닝맨이 무도 시즌 2같은 느낌이더군요... 무도 팬인 친구는 곡소릴 하지만...
  • 파란안개 2012/06/30 23:24 #

    요즘은 런닝맨 보는 재미로 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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