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드센스2 헤드라인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마지막회 반전 결말은 달토끼 키링일까? 제니퍼일까? by 파란안개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마지막회 반전 결말은 신혜선의 달토끼 키링일까? 제니퍼일까?

신혜선과 양세종 그리고 윤선우, 안효섭, 왕지원 - 미묘한 차이가 삶을 바꿨다 (줄거리, 인물관계도 20% 포함)

13년 만에 깨어난 '멘탈'피지컬 부조화 '서리'(신혜선 분)는 터덜터덜 길을 걷습니다. 무엇이 잘못되었을까? 고민하고 또 고민합니다. 천 번도 넘게 넘어지고 또 다시 일어나고를 반복했어야 할 나이에 감당하기 힘든 선택과 감정적 '힘듦'은 쉽지 않네요. 사고로 정신을 잃고 가까스로 살아났지만 정작 앞에 닥친 일들은 그 무엇도 예측할 수 없는 반전의 연속입니다.

반면, 자신 때문에 '수미'? 가 죽었다고 자책하며 스스로 '대인기피증'으로 살아온 사회 단절 '차단남' '우진'(양세종 분)은 오늘도 열심히 줄자를 들이대며 무엇인가 깊이 빠져 있습니다. 현재 자신의 심경을 대변하기라도 하는 듯 아주 작은 '모형'들을 만들며 세월을 보내고 있죠. 그의 마음은 13년간 정지되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서리 바라기'로 살아 온 세월이 무려 13년! 이나 된 '형태'(윤선우 분). 해외로 '아차' 했던 사이 그토록 고대하던 '서리'의 미소를 보지도 못한 채 그녀를 찾아 방황하고 있습니다. 그 누구보다 '서리'가 깨어나기만을 바랐던 그는 과연 그녀에 대해 그리고 사라진 그녀의 외삼촌(이승준 분)에 대해 어떤 비밀을 알고 있을까요?


'우진'을 누구보다 가장 잘 따랐던 '유찬'(안효섭 분)은 이제 '우진'만큼이나 소중한 친구? '서리'누나?를 만나서 마음이... 가슴이 두근거립니다. 나이는 '서른'이라지만 생각과 말은 자신 또래와 같기에 더 친근하고 더 끌림이 강한 것 같습니다. 앞으로 '서리'에게 '유찬'은 어떤 존재가 될 수 있을까요? 끝까지 '친구'로 그녀의 곁을 지킬 수 있을까요?

마지막으로 '서리'의 경쟁자였던 '태린'(왕지원 분)은 평온했던... 13년을 지나 갑자기 흔들리기 시작합니다. 그것이 '트라우마'인지... 아니면 왠지 모를 '불안함'일 뿐인지 알 수 없지만 결코 '서리'에게는 좋은 반응을 보일 수 없을 것만 같습니다. '태린'의 아픔 속에는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도록 압박하는 '엄마'가 있기에 쉽사리 좋아질 것 같지도 않은데 과연 그녀는 '서리'와의 만남을 무사히 마칠 수 있을까요?


이제 '미묘한 차이'로 삶이 바뀐 이 5명은 서로에게 어떤 존재가 될 지 알지 못한 채 점점 가까워져 갑니다.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마지막회의 반전 결말은? 달토끼 키링일까? 제니퍼일까?


이미 드라마 속에 여러가지 '복선'의 요소가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드라마 메인 포스터에도 등장하는 달토끼 키링? 혹은 팬던트인데요. '우진'이 '수미'로 알고 있던 그녀가 '서리'라는 사실을 확실하게 해줄 하나의 '열쇠'가 됩니다. 물론, '서리' 그림도 있구요. 그런데 '서리' 그림과 달토끼 키링은 이 드라마 속에서 어떤 의미를 담고 있을까요?

얼마 전 드라마 슈츠에서 '달토끼'에 대한 슬픈 사연을 고성희가 고연우(박형식 분) 변호사에게 전한 일이 있었죠. "달의 어둔 반대쪽에 토끼가 살고 있다고 하잖아요. 고변호사님도 한마리 키우시나봐요"라고 말하면서요. 재밌는 건 그 달토끼가 고성희에게도 있었던 사실... 결국 그 일로 둘은 서로를 오해하고 눈물을 보이게 되었죠.


그러면 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에서는 어떨까요? 비슷하게 달토끼가 '슬픈 사연'을 전달하는 것일까요? '서리'가 멀리 달을 보며 지은 '미소'는 밝은 느낌을 주지만 사고가 있기 전 달토끼 키링이 떨어진 것은 정말 마지막회에서 '슬픈 결말'을 암시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마치 달 뒤에 숨어 있는 '달토끼"처럼 깊이 숨겨져 있는 아픔은 '서리'나 '우진'에게 극복하기 힘든 일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적어도 '우진'은 현재 눈 앞에 있는 열일곱 '아이'? 가 '서리'라는 사실을... 그나마 천만다행으로 살아서 다시 만나게 되었다는 그 사실만으로도 자신의 아픔을 어느 정도 치유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느낌이 드네요.


하지만 '서리'는 다릅니다. 그녀에게는 다른 아픔이 더 있죠. 그래도 옆에서 '우진'과 '유찬'의 든든한 지원~~ 그리고 '제니퍼'(예지원 분)의 아낌없는 조언과 도움은 그런 아픔들을 조금씩 덜어 낼 수 있는 힘이 될 거라고 생각됩니다.

무엇보다 '서리'의 외삼촌과 연관되어있는 '제니퍼'의 역할은 분명 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마지막회의 반전 결말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하나씩 밝혀지는 사실들은 '제니퍼'가 왜 '서리'를 도와주고 있는지 이해하게 해줄 것이고 현재 사라진 외삼촌의 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인물이 될 거라고 생각되네요.

그리고 마지막은 잘 고쳐진 13년 된 '자신'의 바이올린을 들고 눈물을 흘리는 '서리'의 모습을 떠올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마지막회 반전 결말은 신혜선의 달토끼 키링일까? 제니퍼일까?>

덧글

  • 서리 바이올린 2018/08/21 09:12 # 삭제 답글

    서리가 빨리 바이올린을 연주했으면 좋겠어요~
  • 제니퍼 2018/08/21 11:26 # 삭제 답글

    서리는 외삼촌을 못 만나지 않을까요?
댓글 입력 영역

애드핏 가로형